소아/청소년 두통 소아/청소년 두통은 흔하게 보이며 유병율은 6세 이하에서는 40%, 15세 미만에서는 70%에 달합니다. 그 중 통증이 매우 심한 편두통의 유병율은 초등학생 약 3%, 중학생 약 7% 정도 입니다. 소아/청소년 두통은 복통, 구토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. 아이가 두통을 자주 호소한다면 쉽게 넘길 것이 아니라 전문의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. 소아/청소년 두통의 증상 소아/청소년 두통은 복통이나 어지럼증 등 다양한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. 반복 두통을 호소하던 소아/청소년이 배가 아프거나 어지럽다는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으며 식욕이 저하되며 힘없이 누워있는 등에 모호한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. 두통이 있을 시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. -'배가 아프다, 토할것 같다' 라고 표현한다. -평소보다 예민하거나 밥을 잘 먹지 않는다. -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. -빛과 소리에 민감해진다. (이명이 들리는 경우) -눈이 아프다고 한다. 소아/청소년의 두통이 끼치는 영향 두통이 지속될 경우, 집중력 저하, 운동과 학습능력 저하, 성격변화로 학교 생활과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어 삶의 질을 떨어뜨리게 됩니다. 연구에 의하며 소아/청소년 두통 환자의 40~50%는 치료되지 않은 채 성인 만성 두통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. 참튼튼병원의 소아/청소년의 두통 치료법 소아/청소년 두통은 학업성취도 및 성격 형성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부모의 세심한 관심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합니다. 성인과 다르게 비전형적인 증상들이 자주 발생하기 떄문에 끈기 있는 문진과 진찰이 필수적입니다. 또한 발생 요인을 정확하게 파난하고, 유발 요인을 피하고 약물을 적절하게 복용해야 합니다.